(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정부가 올해 민간단체의 통일운동 지원사업으로 38개 단체에 총 8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올해 지원사업 공모에 총 64개 민간단체가 지원했다"면서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사업분야는 통일준비 국민합의 기반강화(8개 사업), 평화통일 증진활동(8개 사업), 북한사회 바로 알리기(7개 사업), 통일교육 및 기타 행사(15개 사업)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