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최근 교도소 화재로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에 5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정부 지원금은 의약품 형태로 전달돼 부상자 치료에 쓰인다.온두라스에서는 지난 14일 수도 부근의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4백명이 숨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