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백화종 전 국민일보 부사장이 22일 게임물등급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호선됐다.백화종 신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게임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위원간 호선을 통해 임기 3년의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백 위원장은 국민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논설실장을 지냈고 최근까지 부사장으로 재직했다.김기만, 이수근 위원장에 이은 세 번째 언론인 출신 인사다.백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 21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