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10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이홍섭, 시조 부문에 이종문, 학술 부문에 김광식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상금은 부문별 2000만원이다. 수상작은 시 ‘터미널.2’, 시조 ‘묵값은 내가 낼게’, 연구서 ‘만해 한용운 연구’다. 시상식은 오는 8월 만해축전 기간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있을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