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란정부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대표단과 대화를 계속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알리 아스가르 솔타니에 IAEA 주재 이란 대사는 “IAEA와 상호 협력과 상호 이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며 대화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정부는 앞서 핵개발은 타협할 수 없어도 세계 열강과 논의할 용의는 있다고 밝혔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