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궈위러왕(中國娛樂網)] |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21일 중국 반관영통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일본 교도통신의 보도를 인용, 북한 정부가 28일 김정일 장례식에 세계 3대 마술사 중 한명인 일본의 여자 마술사 히키타 덴코(引田天功)를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덴코씨의 매니저에 따르면 김정일 가족이 19일 전화와 우편으로 히키타 덴코에게 김정일 장례식에 참석해달라는 초청 의사를 밝혔으나 본인은 아직 참석할지 여부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