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로피시엘 옴므 화보 (사진:로피시엘 옴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남성미를 발산했다.
‘공주의 남자’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시후는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에서 흠 잡을 곳 없는 몸매로 의상을 훌륭히 소화했다. 특히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는 “연애한 지 4년도 더 됐다. 계속 일을 하니까 인연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라며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는 만남”을 원한다고 답했다. 실제 “4년 정도 사귄 친구는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덧붙였다.
삼십 대에 뒤늦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에 대해 “예전부터 빨리 달리기보단 오래달리기를 좋아했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봤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재 박시후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주연으로 촬영 중이며, 박시후 매력을 발산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2012년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