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해외가수 첫 오리콘 더블 석권

2011-12-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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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해외가수 첫 오리콘 더블 석권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해외가수로 첫 번째로 오리콘 더블을 이뤘다. 

소녀시대의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 이하 BD)가 동시에 오리콘 음악부문 1위를 차지했다.

DVD '재팬 퍼스트 투어 걸스 제너레이션'은 지난 14일 발매돼 첫 주에 6만 9천 장이 팔려 26일자 DVD 주간차트 종합부문 1위(음악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출시된 BD도 발매 첫주 3만 7천 장이 팔려 BD 주간차트 종합부문 2위(음악부문 1위)에 올랐다.

해외 아티스트의 음악 DVD와 BD가 오리콘 주간차트 음악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DVD와 BD는 지난 5월 31일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모두 14차례 공연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녀시대의 첫 일본 라이브 투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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