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짝궁 특집 '큰 웃음 기대'…'김태호PD 미친듯 촬영' 어서 봤으면

2011-10-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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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짝궁 특집 '큰 웃음 기대'…'김태호PD 미친듯 촬영' 어서 봤으면

 
MBC '무한도전-짝꿍 특집'이 드디어 이번주 전파를 탄다.

2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짝궁 특집에서는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멤버들 사이에 보이지 않게 서인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진행된 특집이다.
무한도전 짝궁 특집은 하루동안 '우정촌;에 머물면서 진정한 친구 한명을 찾아야만 한다.

짝꿍 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남 순위를 기준으로 1호 노홍철, 2호 유재석, 3호 하하, 4호 길, 5호 정형돈, 6호 정준하, 7호 박명수로 각자의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들은 '우정촌'에 도착 후 서로의 첫인상에 대한 인터뷰를 하고 본격적인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어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게임으로 '수건돌리기', '침묵의 공공칠빵' 게임이 진행됐다. 그런데 유독 7호 박명수는 엉뚱한 게임들만 제안해, 어렸을 때 친구가 없었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 '도시락 시간'을 앞두고는 낯 뜨거운 우정공세가 이어졌다.

한편,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미친 듯이 '무한도전' 촬영 중 "이라며 '짝궁 특집' 예고해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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