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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락망 |
중화권 톱스타 주걸윤의 18세 모델인 여자친구와 이미 혼인신고했다는 보도로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연예 주간지 '예인주간' 최신호에서는 "주걸륜이 지난 8월 쿤링과 파리로 밀월 여행 당시 이미 혼인 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파리 밀월여행에 이어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떠났다는 보도와 함께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봤다는 목격자들이 속속등장했다.
목격자들은 웨이보(중국 쇼셜네트워크)에 전파을 탔으나 뒷모습인 관계로 사실확인은 안된 것로 알려졌다.
주걸륜측에서는 일체의 여행설을 일축하며 증거를 가져오라며 입장을 밝혔으며, 쿤링측 또한 "친구들과 여행을 갔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 올 초 부터 열애설이 났으며 14살 차이의 어린 모델 출신과 결혼을 목적으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여자친구로 지목된 쿤링은 이국적 외모의 텐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다.
대만언론 따르면 주걸륜은 1997년 데뷔한 뒤로 중화권 여자 연예인들과 수 많은 염문을 뿌려왔다. 알려진 이들만 해도 비비안 수, 원란, 차이이린, 린즈링, 레이메이리, 허우페이천, 장위천, 리위춘,헤베, 장징추 등이다.
한편 주걸륜은 영화,음반 이외에도 프랑스 요리 위주의 체인점 Mr.J 개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