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도시 야로슬라블 공항에서 추락해 44명의 희생자를 낸 '야크(Yak)-42' 여객기 소속 항공사인 '야크-세르비스'의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고 러시아 항공운송청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세르게이 이즈볼스키 항공운송청 대변인은 이날 Yak-42 참사와 관련야크-세르비스항공사에 대한 특별 감사가 진행했으며 그 결과 항공사의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