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 대선 개표 초반 야 후보 우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로이터 통신은 21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실시된 대선 투표에 대한 개표작업야당 후보인 마이클 사타(73)가 초반 우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전체 150여 선거구 중 7개 선거구 개표 결과 사타 후보가 7만9494표로 루피아 반다 대통령의 2만6904표를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개표 초반 결과는 대세를 판단하기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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