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FPA 통신은 21일(현지시간) 그리스 민간,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양대 노총이 내달 19일 정부의 재정 긴축 조치들에 항의, 동시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민간부문 최대 노조단체인 노동자총연맹(GSEE)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앞서 수도 아테네의 지하철, 전차, 버스 등 대중교통 서비스에서 일하는 노조원들은 22일 하루 파업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