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은 러시아 연방회의(상원)이 21일(현지시간) 전(前)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사 발렌티나 마트비옌코(62)를 상원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역사상 여성이 이처럼 높은 공직을 맡기는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