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연속 경기 안타와 타점 행진을 여섯 경기째에서 마감했다.이승엽은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이승엽의 시즌 타율은 0.214에서 0.212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이날도 날카로운 타구를 연방 날렸지만 아쉽게 야수 정면으로 가고 말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