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한국 7대종단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했다고 21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북 목적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이번 방북길에는 김 대주교를 비롯해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7대 종단 대표와 실무자 등 24명이 함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