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배천석 최전방 원톱 출격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배천석(빗셀 고베)이 내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예정이다.

일본 프로축구에서 뛰는 배천석은 21일 한국과 오만의 예선 조별리그 1차전 선발 출전자 명단에 홀로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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