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3차 고위관리회의(SOM)가 올해 의장국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오는 11월 호놀룰루에서 열린다.이번 회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경제통합 강화 및 무역확대 방안, 녹색성장 촉진, 규제협력 및 수렴진전 등을 중심으로 합의 도출과 쟁점사항에 대한 이견 축소 작업이 이뤄진다.우리나라에서는 이시형 통상교섭본부 통상교섭조정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정부부처 관계관들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