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심장 예언 '절묘한 타이밍'에 새삼 화제... 3년 전 강심장 출연, 이승기 단독 MC '강심장'에서 '이심장'으로

  • 조혜련 이심장 예언 '절묘한 타이밍'에 새삼 화제... 3년 전 강심장 출연, 이승기 단독 MC '강심장'에서 '이심장'으로

▲이승기 [사진=S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조혜련의 과거 '이심장' 예언 발언이 새삼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공동 MC로 활약하고 있는 강호동과 이승기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에 따라 이승기가 21일 단독 MC로 확정, 이같은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앞서 조혜련은 지난 2009년 12월 '강심장'에 출연해 2012년 12월의 '미래일기'를 공개했다. 공개한 미래일기에는 "3년 후 이승기가 '강심장'의 단독 MC를 맡아 '이심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당시 조혜련은 "오늘 한국 최고의 토크 프로로 자리잡은 평균 시청률 28.2% '강심장' 녹화를 왔다. 아, 제목이 바뀌었지 '이심장'"이라며 "이승기씨가 단독 MC를 맡은 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고 전했다. 


디지털캠프광고로고
이어 조혜련은 "9개월 전 강호동은 자신의 고향인 씨름판으로 돌아가기 위해 홍샅바를 들고 연예계를 떠났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었는데 보고싶다"며 '미래일기'를 낭독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조혜련의 과거 예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씨 신기있나요" "깜짝 놀랐다"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다" "돗자리 까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