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새 트럭용 타이어 KRS50 출시

  • 20일부터 전국 7개 도시 신제품 설명회 열어

지난 20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신제품 발표회에 전시된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KRS50'.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새 트럭용 타이어 KRS5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형트랙터, 대형 덤프 등 차량에 따라 4규격으로 출시된다.

KRS50은 기존대비 주행 성능 10%, 내구성능 5%를 향상시킨 트럭용 프리미엄급 타이어다. 통합구성 최적화 시스템(ICOS, Integrated Component Optimization System)과 내마모성 고무를 사용해 성능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KRS50 출시와 함께 지난 20일 서울ㆍ원주를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 동안 대전ㆍ대구ㆍ광주ㆍ부산ㆍ제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대리점주 및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있다.

본격 판매되는 내달부터는 신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주유상품권을 준다. 역시 2개 이상 구매고객 중 무상보증서를 회사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1300명에게는 블루투스 카 키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조동근 마케팅 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umhotir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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