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재예방의 달인에 선정된 LG전자 황원환씨(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고용노동부는 ‘9월의 산재예방 달인’에 LG전자 창원2공장 환경안전그룹 황원환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황씨는 1987년 LG전자 창원2공장에 입사한 후 21년간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그는 사외 협력회사의 안전보건 조직을 신설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안전교육 자료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산재예방 달인은 지방 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추천을 통해 후보자가 선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