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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밴드 한승오 [사진=디씨인사이드 탑밴드 갤러리]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예리밴드 한승오가 '슈퍼스타K3'에 나간 것을 후회한다고 밝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 20일 디씨인사이드 탑밴드 갤러리에 '예리밴드 막장리더 한승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한승오는 "탑밴드에 나갈 걸 그랬나 봐요. 물론 24강에 오를지 모르겠지만. 여긴 너무 따뜻한 곳이네요. 앞으로 공연장에서 많이 뵐 수 있으면 해요. 락앤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승오는 아이씨사이다와 나란히 앉아 '2011.9.20 10:40 PM Top Band 화이팅! 막장리더 한승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한편, 예리밴드는 '슈스케3'에서 톱10에 올랐지만 '왜곡편집'을 주장하며 숙소를 이탈, 자진 하차했다.
/kaka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