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UTD-인천지역 대학생연합 업무 협약

2011-09-21 15:0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경인교대, 인천대(송도,제물포) 인천지역 4개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인천지역대학생연합’과 오는 24일 울산과 홈경기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갖는다.

21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협약내용은 인천지역대학생연합에서 발급한 ‘인해피카드’를 소지한 대학생에게는 홈경기 E,N석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대학에서는 인천구단 홈경기 일정 등 구단 소식을 대학 신문, 현수막 게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알리게 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지역 대학생들은 학생증에 ‘인해피카드’를 부착하고 경기장에 오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지역 대학과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