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사진=DSP미디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레인보우가 오리콘 차트 '톱3'를 차지해 화제다.
17일 발매한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 싱글 <에이(A)>가 발매 첫 주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데뷔 싱글 앨범이 발매 첫 주 '톱3'에 진입한 것은 국내 걸그룹을 포함 해외 여성 가수로는 처음이다. 1980년 영국 그룹 놀란스가 싱글 '댄싱 시스터'로 3위에 올랐지만 발매 첫 주는 아니었다.
국내 가수들 가운데는 소녀시대가 작년 9월 일본 데뷔 싱글 '지니'로 오리콘 주간 차트 4위에 오른 것이 최고다. 카라는 같은 해 8월 '미스터'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12월 두 번째 싱글 '마하' 일본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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