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츠바키 헤드스파 라인’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츠바키는 일본판매 2억 개 이상, 1초에 1.4병 꼴로 판매되며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프리미엄 헤어케어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츠바키 헤드스파 라인은 엄선된 ‘내추럴 츠바키 오일’과 ‘에센셜 오일’이 배합되어 마치 고급 헤어 살롱에서 스파를 받은듯한 사용감과 효과를 자랑한다고 시세이도 측은 설명했다.
츠바키 헤드스파 라인에는 일본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지역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에서 채취한 ‘내추럴 츠바키 오일’이 함유돼 있다. 햇 동백 씨앗을 사람의 손으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수확한 후, 가장 처음 착유한 순수 오일만으로 이루어져있어 오일에 응축된 순도 높은 영양분이 특유의 탁월한 보습 기능과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빛의 원천이 된다.
총 △샴푸△컨디셔너△딥 클렌징 샴푸△두피&모발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딥 클렌징 샴푸인 ‘츠바키 엑스트라 클렌징 샴푸’와 두피&모발 마스크팩인 ‘츠바키 마사지 스파 마스크’는 기존의 국내 헤어제품에서 볼 수 없던 독특한 아이템으로 주 1회 사용으로 늘 산뜻하고 깨끗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엑스트라 클렌징’은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산뜻하게 제거해주고 ‘마사지 스파 마스크’는 딥 클렌징 한 모발과 두피에 새롭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제품은 올리브영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관계자는 “모발뿐 아니라 두피관리에 소홀하면 모공이 막히고 각질이 쌓여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두피 역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환절기의 건조함 때문에 간지럽고 각질이 생기는 두피가 고민이라면 집에서 간편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츠바키 헤드스파 라인을 통해 노폐물없이 깔끔한 두피와 윤기 있게 빛나는 모발을 가꾸어보길 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