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의 헨리코튼이 겨울철 스테디 셀러인 파일럿코트를 출시했다.
파일럿코트는 헨리코튼 경이 비행재킷의 실용성과 비행에 대한 동경을 담아 개발한 제품으로, 편안함과 보온성이 장점이다. 7년 전 헨리코튼이 첫 선을 보인 이후 업계에서 모방상품이 등장할 정도로 겨울 남성복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려왔다.
또한 촉감과 보온성이 뛰어난 ‘Pluck Rabbit Fur’로 전체 방한기능을 개선했고, 몸판 내부 상단에 인조퍼를 사용해 마찰로 인한 털빠짐 현상도 방지했다.
21일부터 전국 헨리코튼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