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명품 파주개성 인삼 수확시작

2011-09-21 13:57
  • 글자크기 설정

사포닌성분이 높고 향이 진해 최상품 6년 근 파주개성인삼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파주시는 민통선부근에서 6년 동안 정성스레 키워온 파주개성인삼 수확을 시작했다.

개성인삼의 명맥을 잇는 파주개성인삼은 물 빠짐이 좋은 토양과 인삼재배에 좋은 기후조건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향이 진하고 잔뿌리가 많은데다 사포닌성분이 높아 최상의6년 근 인삼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수확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6년 근임을 증명하고 잔류농약검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인삼을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무원입회하에 수확하고 왕대, 특대, 등외삼(파삼) 등 8등급으로 구분해 선별하며 각각의 상자에 담아진 인삼은 선별즉시 일련번호가 새겨진 자물쇠로 이중 잠금을 한 후 보관되어 축제현장에서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