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중국기업 차이나그린피앤피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차이나그린피앤피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다. 연성제지 등 중국 자회사 4곳은 포장용지와 박스를 생산하고 있다.이 회사는 2010 회계연도 매출 1327억원, 순이익 197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린지에보 대표이사의 배우자인 천스오링으로 8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