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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판타지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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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판타지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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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판타지오 제공] |
이번 화보에서 공유는 포르투갈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자신의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주변에 있던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르투갈에서 화보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도가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공유가 출연한 영화 ‘도가니’는 광주의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학생들이 몇몇 교직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돈과 권력의 결탁 앞에 다시 한 번 좌절하는 실화를 그린 영화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작품.
19일 공개된 패션지 ‘하퍼스 바자’에서는 소설 ‘도가니’를 영화화하게 된 과정과 포르투갈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찍은 공유의 화보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터뷰를 들어볼 수 있다.
/agn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