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건설자재 정보 한눈에

2011-09-21 13:27
  • 글자크기 설정

인천건설자재협의회, 2012년 인천건설자재총람 2,000부 발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건설자재협의회가 ‘2012 인천건설자재총람’을 발간(2,000부)했다.

인천건설자재총람은 인천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설자재와 업체의 기본 정보를 담고 있다.

총람은 인천시, 군, 구의 인허가 부서, 산하기관, 대형건설사, 시공 감리업체에 배포돼 인천의 건설자재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인허가부서에서 각종 건설관련 인허가시 총람을 배부하며 지역 건설자재를 사용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인천지역의 건설자재 사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건설자재협의회는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 4월 2일 창립했으며, 현재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상공회의소 윤희택 경제정책팀장은 “총람 발간으로 우리 인천지역의 건설자재 생산업체가 지금보다 더 많은 건설 현장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특히 현재 진행 중인 AG경기장건설의 초기 공종에 지역업체의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