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2011 포천컵 전국 직장인 축구대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번대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열인다.대회에는 민간기업 직원과 공무원, 군인, 외국인근로자, 연예인 등 직장인 축구단 150개팀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눌 예정이다. 1, 2차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각 그룹별 우승과 준우승, 3위 입상팀에게는 우승컵과 상금 등이 주어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