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요 매체들 강남세브란스 취재

2011-09-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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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러시아 언론인들이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취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러시아의 주요 언론사들이 20일 병원을 방문해 취재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 초청으로 내한한 러시아 언론취재단은 연해주지역 최대 TV 방송사 ‘OTV-Prime’, 신문사 ‘노보야 가제타’를 비롯한 방송·라디오·신문·통신사 등 9개 매체 14명으로 꾸려졌다.
취재단은 병원 건강증진센터와 입원 병동, 외래진료 구역을 살펴보고 U-헬스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인과 병원의 진료상담 장면 등을 집중 취대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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