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물씬, 용문사 24일 산사음악회

2011-09-21 18:2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용문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30분 산사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멋들어지게 부를 예정이다.
또 가수 우순실이 가을 밤과 어울리는 정겨운 가요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 공연과 이윤주의 고전무용이 선보인다.

이밖에도 블랙라이머(Rock 가수) B-boy댄스팀 등이 출연, 춤사위를 펼친다.

용문사 측은 “지난 10여년 간 행복을 부르는 음악회로 자리잡으면서 음악회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문화적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