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리틀 강호동, 강호동 판박이 모습에 출연진들 3초 만에 웃음 '빵빵 터뜨려'

2011-08-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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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리틀 강호동, 강호동 판박이 모습에 출연진들 3초 만에 웃음 '빵빵 터뜨려'

▲리틀 강호동, 김성훈군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방송인 강호동과 꼭 닮은 외모의 6세 '리틀 강호동' 김성훈군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성훈군은 '30초 안에 출연진을 웃기게 하라'는 미션을 위해 출연했다.
성훈군은 '리틀 강호동'이란 이름으로 등장했고 강호동의 판박이 외모와 헤어스타일에 출연진들은 단 3초 만에 웃음을 터뜨렸다. 강호동 역시 자신과의 닮은꼴을 인정하며 폭소했다.

이어 MC강호동이 "아저씨와 닮아서 기분이 나쁘냐"고 묻자 성훈군은 "나빠"라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또 "학교 다녀? 안다녀?"라고 묻자 성훈군은 "안다녀. 여섯살"이라고 대답해 또 한 번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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