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런던의 크로스오버, ‘퀸’ 클래식

2011-08-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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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오는 2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네 번째 마티네콘서트가 열린다. 특히 이번 마티네콘서트에서는 ‘록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영국 그룹 ‘퀸’의 인기곡들을 정통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시작된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는 올해에는 고전음악의 원류라 할 수 있는 유럽을 테마로 매 연주를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핀란드와 프라하, 베네치아의 풍경과 함께 그 도시에서 생활했던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이번 8월에는 ‘런던’을 테마로 하게 되면서, 정통 클래식 곡이 아닌 전설적인 락 그룹의 음악을 클래식 오케스트라로 들려준다.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Love of My Life’, ‘Bohemian Rhapsody’ 등 퀸의 히트곡들이 연주된다.

지휘자 박성현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 칼럼니스트 장일범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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