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의 공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이 휘발류 생산량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은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인용, 시노펙 그룹 산하의 진링석화유한공사(金陵石化有限公司, 이하 ‘진링’)가 8월 휘발류 생산량을 늘렸다고 보도했다.위원회는 공식사이트를 통해 진링의 일일 정유랑은 27만배럴이나 지난 8월 1일부터 9일까지 당초 8월 한달 계획량의 45%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