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전주기상대는 21일 오후 9시10분을 기해 전북 순창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순창에는 오후 9시30분 현재 70㎜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침까지 더 많은 비가 예상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순창지역에 국지적으로 폭우가 내리고 있고 내일 아침까지 10~3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