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삼익악기(002450)에 대해 중국 내수 중고가 피아노시장 확대에 따라 지난해 75억원을 기록했던 중국 매출은 올해는 2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최근 기타 등 악기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도 증정적”이라며 “세계1위 악기업체인 스타인웨이 이수를 계기로 세계 최고 기업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이어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9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6배 수준으로 해외악기업체들 대비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17배 이상임을 고려할 때 주가가 재평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