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왼쪽), 조여정 [사진 = 최진혁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최진혁과 조여정의 키맞춤 사진이 인터넷이 퍼지면서 많은 누리꾼 사이의 화제다.
최진혁은 18일 트위터에 "선우인영 여신님과 셀카 하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진혁과 조여정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성현'과 '선우인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최진혁 조여정 키맞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차이가 많이 나서 셀카 찍는데 고생이 많네요", "조여정 귀엽고, 최진혁 매녀 짱이네요", "최진혁 배려남 인증", "짝벌다리 배려, 최진혁 모습이 재밌다", "두 사람 너무 귀여운 듯", "조여정의 표정도 애교가 넘친다", "이병헌 김수지를 배려했던 정우성을 보는 것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과 조여정이 출연하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는 33세 동갑내기 골드미스 세 친구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