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최근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로를 시행키로 하고 화재 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전국 69개 건물을 1차 선정했다.
선정 건물 입구에는 안전성을 인정하는 패를 부착해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했다.
고영선 이사장은 “협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설립목적에 더욱 충실하게 되고 우수건물은 화재에 대해 안전하다는 사실을 대내외에 알려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화재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