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공석 중인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사장에 한상호 전 LG산전 전무가 유력시 되고 있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음달 5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한상호 전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키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엘리베이터의 사내이사는 현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노주혁 현대엘리베이터 전무, 진정호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 등 3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