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 센클라우드가 폴크스바겐 골프, BMW MINI(왼쪽부터)를 경품으로 내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센클라우드 제공) |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웹하드(센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IT업체 센클라우드가 자사 사이트 개설을 기념, ‘BMW MINI 쿠퍼S’(3970만원)와 ‘폴크스바겐 골프 TSI’(3370만원)를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센클라우드 캐시를 결재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벤트를 알리면 응모권이 자동 발급된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남하당 여당당’을 주제로 남성 대 여성의 배틀 형식으로 이뤄지며, 총 5개 단계를 거쳐 승자팀 1명에게는 MINI를 패자팀 1명에게는 골프를 준다.
이 밖에 베스킨라빈스, 스타벅스, 버거킹, 아이패드2 등 단계별로 푸짐한 경품이 걸렸다.
회사 관계자는 “작은 공간에서 대용량 자료를 관리할 수 있는 센클라우드의 장점이 이들 차랑과 닮았다”며 경품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