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1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소재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꿈과 희망의 놀이터 1호점’과 ‘즐거운 방과후 교실 1호점’ 완공식을 동시에 가졌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및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GS건설은 지난달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0호점까지 개관한‘꿈과 희망의 공부방’사업과‘꿈과 희망의 놀이터’를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또‘즐거운 방과후 교실’을 보조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상·하반기 지역복지시설 한 곳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명수 GS건설 사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