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살 ‘보잉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스타일↑

2011-06-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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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운 햇살 ‘보잉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스타일↑

[사진=시원 아이웨어/제품=빨질레리]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면서 여느 해 보다 빠른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외출 시 자외선을 차단해줄 수 있는 선글라스나 양산, 모자는 필수!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각종 피부 트러블 및 안구 화상까지 야기한다니 어느 때보다 먼저 온 여름을 반갑게 맞으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간단한 자외선 차단 방법으로 외출 시 얼굴을 비롯한 노출되는 피부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와 모자, 선글라스 착용 등으로 직접적인 자외선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장시간 노출이 피할 수 없게 되면서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여름에 필수적으로 착용하게 되는 선글라스는 제품에 따라 차단지수가 다르므로 용도에 따라 정확히 알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눈부심 방지로부터 강렬한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착용하는 선글라스의 경우, 선글라스 렌즈 색이 진할수록 자외선이 잘 차단되는 것이 아니라, UV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야만 색의 농도와 상관없이 자외선이 차단이 되는 것이다.

차단 지수를 꼼꼼히 확인 했다면, 이번 시즌 가장 손쉽게 자외선으로부터 나를 지켜 줄 스타일리시한 연출의 필수품, 올 여름 선글라스 인기 아이템 및 트렌드를 몇 가지 짚어보도록 하자.

[사진=시원 아이웨어/제품=질 by 질 스튜어트 아이웨어]
매 시즌 여름철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보잉 선글라스는 주로 파일럿이나 드라이버들에게 실용성으로 착용하는 아이템이었으나 이제는 스타일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즌리스 아이템이 되었다. 올 여름에도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무장하여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남녀 할 것 없이 고감도 스타일링의 완성을 도와주면서도 무난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보잉 선글라스만의 장점.

시원 아이웨어의 마케팅 담당자는 “보잉 선글라스는 얼굴형이 둥근 사람보다는 살짝 긴 얼굴을 가진 사람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데,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삼면거울에 비춰보아 여러 각도에서 전체적으로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눈썹과 안경테의 곡선이 알맞은지, 코에 보기 좋은 위치에 와 닿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선글라스 선택에 대한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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