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21일 낮 1시30분께 충북 청원군 남일면 고은리 공군사관학교 인근에서 훈련기 1대가 추락했다. 사고기에 탑승한 조종사의 생사 여부를 알려지지 않고 있다. “논바닥으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은 충북도 소방본부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 8대를 출동시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