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행복로에서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를 개막한다.‘행복누리’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이번 개막행사에는 밸리댄스와 힙합공연, 풍물공연, 마술공연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또 심리상담과 해밀만화, 로봇프로그래밍, 타로점보기 등 체험마당도 준비된다.‘행복누리’이날을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행복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