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CEO 방한

2011-05-12 13: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한국 주부들 사로잡으러 왔어요”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의 CEO 알렉스 리(Alex Lee, 사진)가 12일 한국을 방문한다. 알렉스 리의 이번 방문은 빠른 경쟁력과 성장성을 지닌 한국 주방용품산업을 돌아보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시장성 등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주방용품 시장점유율 1위인 옥소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1990년 주방용품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 전세계 50개국에 진출해있다.

또 창업 이후 매출이 평균 27%씩 증가하는 등 급성장세를 지속중이다.

이번 알렉스 리 방한에 박재경 옥소 브랜드매니져는 “최근 국내 웰빙 트렌드와 주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져 주방용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옥소는 한국형 제품 개발과 시장 선점에 매진할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