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부영그룹은 전북 무주군 무주리조트 대표이사직 황규석(54) 전 부영CNI 전무를 선임, 21일 취임식을 가졌다.황 대표는 경북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하나로통신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사업협력실장, 부영CNI 전무 등을 거쳤다.부영그룹은 올해 초 무주리조트를 대한전선으로부터 1360억원에 인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