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딜리는 자체 개발한 유브이 멀티플(UV Multiple) 잉크토출 기술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2011년 제1회 신기술 뉴 엑설런트 테크놀로지(NET)’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딜리의 잉크토출 기술은 산업용 인쇄시장과 인쇄전자·태양전지제조 등 잉크젯 응용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딜리 관계자는 “이 기술은 고품질 출력이 가능한 UV 디지털 잉크젯 프레스 제작 원천 기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며 “제품 제작·생산이 시작되면 시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