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ING은행 서울지점과 크레디 아그리콜은행 서울지점을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기관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국고채 인수 및 시장 조성 등 PPD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재정부는 지난 2월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제도를 마련, 국고채전문딜러(PD)에게만 부여했던 국고채 입찰 참여 기회와 유통 및 시장조성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다만 비경쟁인수권한과 국채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는 부여하지 않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